중국어 실력과 실무적 프레젠테이션 향상하기 중국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의 자유주제를 가지고 대중 앞에서 중국어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함으로써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중국어 구사능력이 향상되었다. 중국어 Presentation 대회 시상식은 12월 13일 월요일 채플시간에 성서관 대강당에서 이뤄진다.

  지난 11월 22일 성서관 대강당에서 G2국제어학과에서 주최하는 제 6회 중국어 Presentation 대회가 열렸다. 2013년부터 시작된 중국어 Presentation 대회는 단순한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벗어나 사회에서 요구하는 중국어 실력과 실무적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겸비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20명의 학생들은 참신한 컨텐츠와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대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했다. 중국어과 전공주임 서재선 교수는 개회사에서 “중국어 Presentation 대회는 매년 개최하는 ‘중국어과의 밤’과 함께 중국어과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행사”라고 강조하며 “그동안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한 만큼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6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1등은 김성룡 학우 (중국어전공)가 수상했고, 2등은 각각 양희지 학우(자율전공), 이지현 학우(G2국제어학과)에게 돌아갔다. 3등은 강수민(중국어전공), 송주호(G2국제어학과), 최준열(G2국제어학과) 학우가 수상했다. 영예의 1등을 수상한 김성룡 학우는 “관심분야의 주제를 중국어로 발표하는 것은 매우 유익한 경험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지속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송주호 학우는 “직접 만든 중국어 프레젠테이션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경험을 통해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으며, 다른 사람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발표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의 자유주제를 가지고 대중 앞에서 중국어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함으로써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중국어 구사능력이 향상되었다. 중국어 Presentation 대회 시상식은 12월 13일 월요일 채플시간에 성서관 대강당에서 이뤄진다.​